루프루프의 베이비리오 수모 내돈내산 후기

 

 

새 수영복으로 "센티 라돌체비타 VI 더블타이백 세미컷 플립턴 WSH-24005 여성 원피스 수영복"을 구매하였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수모부터 리뷰를 쓴다. 
 
센티 라돌체비타 수영복에 어울리는 수모를 한참을 고르고 골라 고른 수모가 바로 '루프루프의 베이비리오' 수모다. 
수영복이 보라색톤이다보니 보라색 수영복에 어울리는 수모를 찾은 건데 이 수모를 보고 반해서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무 러블리하잖아!!! 
 
루프루프(LOOPLOOP)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끄는 프랑스 감성의 스윔웨어 브랜드로,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라고 한다. 루프루프 수영복도 패턴이 예쁘고 감성적이던데 아직 시도해본 것은 없다. 이 수모가 나의 첫 루프루프 제품이다. 
 
 
나는 29CM에서 여름 할인 행사를 통해 구입했다.
 
베이비리오 수모 – 루프루프 (LOOPLOOP)

• 디자인 포인트:
• 사랑스러운 오리 캐릭터가 보라색 하트와 “Je t’aime(쥬뗌므, 사랑해)”라는 프랑스어와 함께 등장. 오리의 입에는 작은 꽃 한 송이, 목에는 핑크 리본이 묶여 있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 오른쪽 하단에는 노란색 글씨로 “L'été Poétique (감성적인 여름)”이라고 적혀 있어 시적인 여름 감성을 담음.

빨리 수영복이 도착해야 함께 착용하고 수영장에 갈텐데!!

참고로 아래는 베이비리오를 발견하기 전 고민했던 수모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