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 번째 수영복, 센티 라돌체비타 내돈내산 후기
“센티 라 돌체 비타, 물 위에서 피어나는 플로럴 판타지”
내가 네 번째로 고른 수영복은 센티(Senti) 브랜드의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원피스 수영복
모델이 입은 것을 보고 반했다. 색상도 예쁘고 끈도 너무 예쁘고!
게다가 처음에 샀던 고스트퀸 아레나 수영복이 좀 헐렁해져서(처음에는 이 수영복도 몸에 꼭 맞았는데 살이 어느정도 정돈되면서 지금은 수영복이 약간 헐렁해진 느낌이다.) 몸에 딱 맞는 수영복을 사고 싶었다.
아레나 수영복은 90사이즈를 입고, 세번째 샀던 티에스나인 수영복은 85사이즈를 사서 입었는데 이것도 몸에 맞길래 센티수영복도 용감하게 S사이즈를 샀다!
요거는 도착한 모습. 99,000원이라고 적혀있지만.. 더 싸게 샀다.
수영복을 직접 보니 화면에서 보는 모습이랑 색상이 똑같다. 정말 예쁘다.
센티 라 돌체 비타 원피스 수영복 소개
브랜드: Senti (센티)
제품명: La Dolce Vita (라 돌체 비타 – “달콤한 인생”)
스타일: 여성용 원피스 수영복
패턴/색상: 은은한 라벤더 & 블루 플로럴 타일 패턴
디자인 포인트:
- 앞면은 고전적인 하이넥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 뒷면은 크로스 스트랩 + 리본 매듭 디테일로 여성스러움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
- 등 노출이 있는 오픈 백 스타일로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실루엣 연출
이 수영복의 매력 포인트
-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보라와 분홍빛 꽃무늬가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움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
- 실용성과 스타일의 조화: 수영에 최적화된 착용감 + 인스타 감성까지 갖춘 디자인
지금부터는 착용샷이기때문에 보기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 돌아가주세요!!
제일 작은 사이즈를 착용했기때문에 확실히 몸을 집어넣기 힘들었다..ㅠ
어깨 끈 억지로 위로 잡아당겨서 어깨에 걸고..
뒤에 리본도 어찌저찌 리본 모양을 만들어봤는데 몸에 맞게 잘 당겨서 리본을 묶어야 할 것 같다.
가슴선은 높아서 좋았는데 왜인지 엉덩이 선이 낮은 느낌?! 엉덩이 골이 보이진 않겠지?
얼마전에 이 수영복에 맞춰서 쓰려고 샀던 베이비리오 수모랑 코디해봤다.
요대로 착용하고 빨리 수영하러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