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자유수영 38회차 – 사람 많아도 내 루틴은 계속된다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인근 수영장이 문을 닫은 영향이 여기까지…
평화롭던 자유수영에도 사람 수가 확 늘어났다.
그래도 나는 늘 그렇듯, 내 몸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오늘은 네 가지 영법 모두 골고루 연습했다.
- 접영
- 웨이브를 부드럽게, 고개 먼저 넣고 가슴 밀어 들어가기.
- 반복할수록 몸이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느낌.
- 평영
- 왠지 속도가 느려진 느낌이 들었지만… 막상 해보면 앞사람을 금방 따라잡는다.
- ‘내가 느끼기엔 느려도 실제론 아닌가보다’ 하는 묘한 확신이 생김.
- 오늘의 포인트는 팔 먼저 던지고 → 다리 차기의 타이밍 잡기.
- 자유형
- 오른팔 리커버리할 때 왼팔로 스트림라인을 단단히 세우기.
- 머리는 왼팔에 붙이고 레인을 바라보기, 천장을 보려고 고개가 돌아가는 습관 교정 중.
- 이거만 제대로 잡히면 자유형이 훨씬 안정될 것 같다.
오늘도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내 호흡과 리듬에 집중하며 꾸준히 유영했다.
그리고 늘 그렇듯—
물을 박차고 나온 뒤 밀려오는 온몸의 노곤노곤함, 그 행복한 여운까지 완주.
반응형
'운동일기 > 수영 도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7번째 수영강습 – 평영 다리 집중 연습의 날 (0) | 2025.12.17 |
|---|---|
| 96번째 수영강습 – 수영 9개월 차, 드디어 교정반 1번! (0) | 2025.12.10 |
| 95번째 수영강습 – “초급레인 점령! 두 줄 출발의 날” (0) | 2025.12.08 |
| 자유수영 37회차 – “접영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 (0) | 2025.12.07 |
| 94번째 수영강습 – 새로운 회원들이 반 이상 (0) | 202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