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먹던 초록마을 타트체리 주스를 다 마셔서 아이허브에서 새로 구입한 타트체리 주스.. 뭔가 좀더 찐득한 느낌이 든다.어릴 때나 젊었을 적엔 정말 잘 자던 나였다. 그땐 슬픈 일도 많았기에 잠을 통해 현실로부터 도피를 하기도 했고 치열한 삶 속에서 잠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던 나였다. 그만큼 잘 잤고 푹 자기도 했다. 진짜 아기처럼 잘 자던 나였다. 이런 내게도 수면 문제가 생길 줄이야!40대 중반이 되면서 밤에 자꾸 잠이 깨고 푹 자지 못해서 구매하게 된 영양제들.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 즈음해서 타트체리주스 탄 물에 테아닌 1알, 마그네슘 2알씩 먹고 있다.먹고 나면 안 먹을 때보다 더 수면의 질이 나아진 느낌이 든다. 특히나 수영을 시작하고 나서 마그네슘은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매일 잘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