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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2

16번째 슬로우러닝, 체력장 100m를 23초에 달리던 나였는데!

16번째 슬로우러닝 – 체력장 100m를 23초에 달리던 나였는데!📅 2025년 6월 29일, 일요일 아침엔 아이들을 위한 전복버터밥을 해두고 여유롭게 카페로 고고!맛있는 음식들로 배도 채우고, 집에 돌아와서는 오랜만에 느긋하게 쉬었다. 폭염경보가 발령된 날답게 하루 종일 몸이 축 처지는 느낌.집에서는 에어컨을 틀고, 애들 점심으로 치즈 오믈렛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그릇에 담고, 남아있던 제육볶음에 애슐리 볶음밥을 넣어 볶아줬더니 잘 먹는다.그리고 덜 보았던 오징어 게임 시즌 3 마지막 화까지 정주행. 시즌 2와 3…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 그냥 그렇다고 하자.🕗 저녁 8시 4분, 구민운동장에서 30분간 10바퀴 러닝 시작.달리며 문득 중학교 체력장이 떠올랐다.근육은 하나도 없이, 뼈에..

테무에서 산 케이블타이로 테무에서 산 목욕가방 수선하기

테무에서 산 목욕가방을 수영장에 들고 갔더니, 자꾸 벌어져서 케이블타이로 고정이 필요했다. 다이소에 들렀지만 흰색 케이블타이밖에 없었고, 테무를 찾아보니 다양한 색상이 있었다. 그중 내 목욕가방 색에 잘 어울리는 보라색 케이블타이를 구입했다.838원에 100개짜리가 두 봉지나 와서 양도 넉넉했다. 다이소 제품보다 조금 더 작고 가는 느낌은 있지만, 내 가방을 수선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덕분에 깔끔하게 잘 고정할 수 있었다. 요즘 목욕 용품이 늘어서 이 가방을 당분간은 쓰지 않을 것 같지만, 나중에는 과일이나 야채 보관용으로도 활용해볼 생각이다. 케이블타이 자른 끝부분에 닿이지 않게 조심해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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