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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산 목욕가방을 수영장에 들고 갔더니, 자꾸 벌어져서 케이블타이로 고정이 필요했다. 다이소에 들렀지만 흰색 케이블타이밖에 없었고, 테무를 찾아보니 다양한 색상이 있었다. 그중 내 목욕가방 색에 잘 어울리는 보라색 케이블타이를 구입했다.
838원에 100개짜리가 두 봉지나 와서 양도 넉넉했다. 다이소 제품보다 조금 더 작고 가는 느낌은 있지만, 내 가방을 수선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덕분에 깔끔하게 잘 고정할 수 있었다.
요즘 목욕 용품이 늘어서 이 가방을 당분간은 쓰지 않을 것 같지만, 나중에는 과일이나 야채 보관용으로도 활용해볼 생각이다.
케이블타이 자른 끝부분에 닿이지 않게 조심해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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