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나의 수영 도전기

배영 킥판 잡고 발차기, 왜 나는 제자리인가요? (배영 킥판 잡고 발차기의 문제점)

100segoa 2025. 4. 18. 07:24
반응형

 


“킥판은 잡았는데… 왜 나는 제자리인가요?”

1. 발차기가 너무 ‘크고 느려요’
→ “찰~싹! … 찰… 싹…” 이러면 물이 밀리지 않아요.
해결: 작은 움직임으로 빠르게 톡톡톡! 이게 포인트예요!

2. 발끝이 ‘오리발’처럼 퍼져 있어요
→ 발목이 뻣뻣하거나 발끝이 구부러져 있으면 물을 밀어내지 못해요.
해결: 발끝을 쭉! 뻗고, 발목도 말랑말랑하게!

3. 무릎만 꿇고 있어요(?)
→ 무릎만 굽혔다 폈다 하면, 물이 위로만 튀고 앞으로 안 나가요.
해결: 허벅지부터 움직여야 해요. 허벅지-무릎-발목 순서로 찰싹!

4. 몸이 물에 ‘쏙’ 안 떠 있어요
→ 엉덩이나 다리가 물속에 너무 가라앉으면, 저항이 커져서 앞으로 안 가요.
해결: 배에 힘을 주고, 몸을 쭉 펴고 떠 있어 보세요. 물 위에 납작 눕는 느낌!

5. 킥판을 너무 꽉! 잡고 있어요
→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몸이 뻣뻣해져서 추진력이 떨어져요.
해결: 킥판은 살포시, 어깨는 편안히, 눈은 하늘 보기~

조금씩 고치다 보면 어느 순간,
“어? 나 좀 간다?” 하는 기적 같은 순간이 온다고 하네요!

[배영 발차기 주문]

“발끝 쭉쭉! 무릎은 살짝!
허벅지부터 찰랑찰랑~
킥판은 살포시~ 어깨는 편안히~
톡톡톡! 나는 앞으로 슝~ 간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킥 시작하기 전에 한 번,
속으로 외우면 자연스럽게 몸도 따라갈 거예요!

 

반응형